[東部策略] 크레딧 2013 : 신중한 선택이 필요한 때 - 펀더멘털을 보자!
금융위기 이후 국내 경기는 상대적으로 빠른 회복세를 보였지만, 일부 업종의 경우 2010년 하반기 이후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업황 부진이 지속되면서 개별 기업의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가능성은 커지고 있다. 채권금리는 글로벌경기의 완만한 개선으로 1Q13까지 상승 했다가, 미국의 긴축 누적 효과 및 유로존 위기의 재부각 가능성으로 2Q13에 반락할 것이다. 신용 스프레드는 위험 산업군의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크레딧채권 투자심리 악화로 전반적으로 확대될 것이다. 업황이 회복되지 않을 경우 크레딧채권은 하반기에도 약세 기조를 이어갈 것이다. 저금리 상황 지속에 따라 크레딧채권에 대한 수요는 여전하지만, 위험회피 현상이 확대될 경우 그 수혜는 우량업체에 국한될 수 밖에 없다. 우량 크레딧채권 위주의 보수적인 투자가 필요하다. 기업의 펀더멘털에 대한 관심을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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