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obal Macro & Equity
목차
1) 현재 금융시장은 미국 금리 인상 대비 기간
2) 미국 금리 상승위험을 막는 방법 중 하나 일본 보험주
3) 중국과 신흥국
4) 향후 6~12개월 내 ECB 정책도 변할 듯
1. 현재 금융시장은 미국 금리 인상 대비 기간
- 이미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최근 미국 금리 인상이 경기 둔화를 야기시킬 이슈는 아님
- 미국 1Q GDP 부진은 재고와 수입 증가에 기인, 2분기 이후에는 재 반등 가능성→ Reflation 추세 유효, 연초 이후 쉬지 않고 올랐다는 점을 제외하면 글로벌 주식시장에 대한 긍정적 관점 유지
- 미국 금리 인상이 빨라질 경우를 대비한 아이디어: 미국/유럽 금융주, 일본 보험주
- 반면 신흥국 자산, 금 가격은 불리
- 이미 반영되었다는 점에서 최근 미국 금리 인상이 경기 둔화를 야기시킬 이슈는 아님
2. 미국 금리 상승위험을 막는 방법 중 하나 일본 보험주
- 일본의 10년 국채금리 0% 유지 정책으로 10년물에 비해 오히려 20~30년 국채금리 상승 폭 확대
- 장기채를 보유하고 있는 일본 보험사가 이러한 금리 상승에 가장 민감
3. 중국과 신흥국
1) 중국 경제 자체는 이상 없음
- 중국 1~2월 수출 4%(4Q -5.2%), 수입은 26.4%, (4Q +2.5%)로 4분기 대비 개선
- 수입이 급격히 늘어난 이유는 기저효과, 수입 물량은 여전히 높은 수준
-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주로 춘절 이후 식품 가격 하락에 기인. 비식품 물가 상승률은 2.2% (1월 2.5%)
2) 빠른 미국 금리 인상은 중국과 원자재에는 불편한 요인
- 금리 차 확대에 따른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중국 정부는 Repo 등 내부적으로 단기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아짐, 이는 통화량 둔화를 통해 중국 수요 둔화를 야기시킬 듯
- 중국 PPI 둔화는 중국 실질금리 상승 가능성을 시사, 중국 실질금리가 상승 반전하면 중국 기업 이익 마진에도 부담
- 미국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지면 중국 경기 고점도 앞당겨질 수 있어
4. ECB 통화정책: 향후 6~12개월 내 ECB 정책도 변할 듯
- 기저효과, 프랑스 대선 등 정치적 일정 속에서 드라기 총재가 정책 기조를 바꿀 가능성은 희박, 현재 기조를 적어도 9월 독일 총선까지 유지할 것으로 예상
- 그러나 2월 독일 소비자물가 상승률 2.2%, 1월 스페인 소비자물가 상승률 2.9%로 유로존 내 2%대 물가에 도달한 나라들이 점차 발생
- 4분기에는 Taper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
170310_Global Macro - Equity.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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