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조정(?)은 글로벌증시의 장기추세와는 무관하다. IT와 반도체의 실적과 투자사이클은 견조하다.
2) 다만 상반기가 IT 독주체제였다면 하반기에는 체력보강으로 비지니스가 정상화될 미국 은행주를 함께 담고 가자.
3) 결국 북한이벤트는 코스피의 이슈인데, 과거와 달리 트럼프와 김정은의 출구전략이 잘 보이지 않는다.
4) 코스피의 장기추세를 의심하지는 않지만, 단기적으로 불확실성과 짜증섞인 조정이 늘어질 위험이 있으니, 단기투자자라면 8/10 종가 대비 약 2~4% 조정(2270~2300)을 바라보고 코스피는 한번 줄였다 가볼만 하다.
5) (당연히) 전격적으로 북한리스크가 해소된다면, 판 가격보다 비싸더라도 즉시 재매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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