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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경기민감주 중심 미 주가 상승

KB Macro Strategy 미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 경기민감주 중심 미 주가 상승 ▶ https://bit.ly/3pLHzPk 미국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의 조합. 미국 경기 개선이 배경인 만큼 미국 주가 상승 지속 환경 상대적으로 빠른 미국의 백신 접종 속도, 이로 인해 빨라질 미국 경기 회복과 물가 상승이 미국 금리와 달러의 추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다. 미국 금리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1.6%로 상승하고, 달러지수는 93p선으로 상승할 것을 예상한다.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는 위험자산 선호를 후퇴시킬 것이라는 우려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경기 개선을 바탕으로 한 미국의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는 주가 상승을 지지했으며, 달러/원 상승폭도 달러지수 상승폭에 비해 크게 작았다. 이번에도 미국..

빨라지는 경제활동 정상화, 경기 민감 업종 투자 필요

[Wealth Management] 빨라지는 경제활동 정상화, 경기 민감 업종 투자 필요 미국 최고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장은 “전체 인구의 75%가 백신을 접종한다면 바이러스 통제가 가능하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전 세계에서 백신 접종률이 가장 높은 이스라엘은 3월 말에, 현재 속도라면 미국도 6월 말부터는 집단면역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최근 주요 연구 기관들은 백신 보급 기대감을 반영해 경제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 경제활동 정상화 기대는 경기 회복 기대와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금리 상승을 견딜 수 있는 금융, 산업, 소재 등 경기 민감 업종의 투자가 필요한 시점이다. 높아지는 집단면역 형성 가능성, 빨라지는 경제활동 ..

기고 2021.02.22

KB 신흥국 투자 ETF 16선

KB 해외주식 | 신흥국 KB 신흥국 투자 ETF 16선 ▶ bit.ly/3apdL6W 어려운 신흥국 개별주식 투자. 손쉽고 저비용의 ETF 활용이 정답. EM ETF 16선 제시 신흥국 및 개별 증시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해외 (미국, 홍콩, 베트남) ETF 16선을 제시한다. 단기 (3개월) 관점에서 로테이션 트렌드가 신흥증시 전반의 상승세를 유지시켜 줄 것으로 전망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며 자원 부국 브라질을 최선호한다. 장기 (1년) 관점에서는 재정정책의 색깔 (생존 vs. 성장), 신 산업 성숙도, 재정 등을 종합해 한국, 중국 중심의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 ETF 선정을 위해 비용, 유동성, 트렌드, 활용도 등 다양한 측면을 신중히 고려했다. 본문에는 신흥국 (5종) 전반에 투자할 수 있는 E..

Global Equity 2021.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