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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FOMC로 금리 상승은 장기채권 매수 기회

KB Bond 6월 FOMC로 금리 상승은 장기채권 매수 기회 ▶ https://bit.ly/3vyOkH6 2023년 2회 인상으로 매파적으로 해석되나, 금리 하향 안정 전망을 유지 - KB증권은 하반기 전망과 자료들에서 6월 FOMC에서 1) 2023년 점도표 금리인상으로 상향, 2) 테이퍼링 발표보다는 간단한 언급, 3) IOER, 역RP 금리 5bp 상향을 전망하며 컨센서스로 형성되어 금리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 그러나 2023년 점도표가 2회 인상으로 상향되며 매파적으로 해석되어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57%로 8bp 상승. 7월 FOMC (27~28), 8월 잭슨홀 미팅 (26~28), 9월 FOMC (21~22) 다가올 때마다 경계감으로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상승할 수 있지..

하반기: 장기금리 하향안정, 성장주의 귀환

최근 미국 장기금리가 급락하면서 시장참여자들이 많이 혼란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질문을 많이 받으실 것 같아서, KB 리서치의 View를 정리했습니다. 1. 글로벌IB들의 연말 미국10년 금리의 컨센서스는 여전히 2% 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KB증권은 이미 연내 고점 (1.77%)은 확인했으며 연말까지 미국10년 금리는 하향안정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 1) 연준의 금리인상이 선반영되었습니다. 미국10년 금리 1.77% 당시 수익률곡선에 반영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는 2025년말 2.25%입니다. 현재도 2025년말 약 2.00%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금리인상 속도가 이보다 더 빨라지기 어려워 장기금리가 상승할 리스크는 낮습니다. - 2) 경기모멘텀과 기업실적 전망, 인플레 모두 2분기를 기점으로 둔화될 전..

Asset Allocation 2021.06.16

2021년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 재정에서 갈린다

2021년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 (2021.6.1) 재정에서 갈린다 ▶ https://bit.ly/2RerG98 ▶PPT: https://bit.ly/2SMTH8c 테이퍼링 경계감 있겠으나 미국 금리는 안정 예상 미국 10년물 금리는 6월 FOMC 점도표 상향 가능성과 8월 잭슨홀 전후 테이퍼링 발표 경계감으로 상승할 수 있으나 점고점 1.75%를 추세적으로 상회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하반기 미국 물가는 크게 낮아지지 않겠으나 연준은 AIT (평균물가제)로 용인할 것이다. 경기와 인플레가 peak out 되는 가운데 테이퍼링 발표로 불확실성이 해소되어 장기 금리는 하향 안정이 예상된다. 이후 2024년 점도표가 공개되는 9월 FOMC에서 금리 인상이 반영되면 장단기금리차는 축소가 예상된다. 재정의 T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