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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B’s Core View: 미국 대선 시나리오에 따른 투자전략 재점검

The KB’s Core View 미국 대선 시나리오에 따른 투자전략 재점검 ▶ bit.ly/2G1gyWY 10월 The KB’s Core View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달에는 변동성 확대를 성장주의 추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되 대형기술주와 함께 1) 일부 방어업종과, 2) 차세대 성장주로 자리매김할 기후변화 대응 산업과 유럽, 그리고 3) 환율 변동성을 낮추기 위해 원화 우량크레딧 채권을 함께 담아갈 것을 권고드렸습니다. 우편투표 개표를 둘러싼 불복 가능성 등으로 11월 대선 전후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변동성은 여전하겠지만, 주가지수의 추가 하락은 제한적이라는 판단입니다. 미국 대형기술주 Top 5가 평균 17% 하락하면서 과열을 해소하면서, S&P500과 나스닥은 20주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Asset Allocation 2020.09.23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성과 및 향후 전략

KB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전략 성과 및 향후 전략 ▶ bit.ly/2HgzCBb 나스닥 주도의 변동성 장세, 방어주 혼합 전략 유효 최근 나스닥 주도의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율이 높아진 점과, 기술주 차익 실현 매물이 늘어나면서 발생한 현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시장 변동성이 높을수록 기존의 성장주 포트폴리오에 방어주를 혼합한 전략이 유효하다는 판단입니다. 새로운 성장주에 대한 고민 KB증권은 미국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내년까지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합니다. 대형 기술주가 비싸다는 인식이 많이 있지만, 향후 3년 주당순이익 연평균복합성장률을 함께 고려했을 경우 가격은 비싸지 않다는 판단입니다. 다만 기술주의 최근 주가 상승이 매우 가파른데 따른 반작용과 대형 기술..

Global Equity 2020.09.22

미국 대선 시나리오 (1): 경제 및 금융시장 영향과 전망

KB 미국 대선 시나리오 (1) 경제 및 금융시장 영향과 전망 ▶ bit.ly/33NDa5K 경제: 2021년 미 성장률은 트럼프 재선의 경우가 좀 더 높을 전망 트럼프 재선 시 2021년 미국 경제는 3.7% 성장이 예상된다. 리쇼어링에 대한 세금 혜택과 보호무역주의 강화 등으로 무역수지 적자 폭이 축소될 것이며 통신설비, 5G 등 인프라 투자 확대가 이어질 것이다. 바이든 당선 시는 세금 인상, 반독점 규제 등으로 성장률은 상대적으로 낮을 전망이다. 오바마케어 강화, 고용시장 안정, 사회안정망 확보 등 양극화 축소를 위해 정부의 사회보장 지출이 확대되며 재정부담이 확대될 것이나, 기후, 환경 등 인프라 투자 확대로 신산업에 대한 투자가 일어나며 경기 회복을 견인할 것이다. 만약, 바이든 당선과 함께 ..

News&Issue 2020.09.22

[KB Insight] K-뉴딜, 디지털과 그린이 만드는 New World!

KB Insight K-뉴딜, 디지털과 그린이 만드는 New World! ▶ bit.ly/35SJiMN 디지털과 그린을 중심으로 한 한국판 뉴딜정책은 단기적 이벤트가 아닌 중장기적 관점에서 주식시장과 관련 산업은 물론 국민생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판 뉴딜정책은 2025년까지의 구체적인 계획 및 금융지원 방안 (350조원+α)이 확보된 만큼, 이슈에 따른 단기적 투자가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의 관심과 투자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KB증권은 펀더멘털이 양호한 한국판 뉴딜 정책관련 수혜주 14종목과 BBGI K-뉴딜지수 관련 수급상 수혜가 예상되는 6종목을 선정해 투자유망 종목으로 제시한다. 정부, 2025년까지 160조원 투자하는 “한국판 뉴딜”종합계획을 발표 정부는 2025..

Global Equity 2020.09.21

Post-Corona Trilogy-경제편: 위대한 기술의 시대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Post-Corona Trilogyㅣ경제편 위대한 기술의 시대는 어떻게 탄생하는가? ▶ bit.ly/2ZNbEEg 1장: 세계화의 퇴장은 어떻게 기술을 자극하는가? 코로나는 ‘세계화의 퇴장’과 ‘지역화/냉전의 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하지만 ‘세계화의 퇴장’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경제사를 살펴보면, 이는 경제성장의 중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성장 요인’이 교체되는 사건이기 때문이다. 1950~70년은 세계화가 후퇴하고 냉전의 정점이었지만, 강력한 경제 성장과 증시 랠리가 나타나며 “자본주의 황금기”로 불렸다. 그렇다면 ‘냉전’은 어떻게 이러한 성장을 만들 수 있었을까? 경제성장을 ‘자본/노동/기술’ 세 가지 요인으로 나누어보면, ‘세계화’와 ‘지역화/냉전’의 경제성장 요인이 달랐다는 것을..

Global Equity 2020.09.21

바야흐로 바이든! 미국 대선 테마 ETF 포트폴리오

KB ETF Action 바야흐로 바이든! 미국 대선 테마 ETF 포트폴리오 ▶ bit.ly/2GtvvBo 요약 바이든과 트럼프의 대선 공약을 기반으로 집중도와 상관관계 위험도를 일부 완화할 수 있는 ETF 포트폴리오를 총 4가지 테마로 압축하였다. 1) 친환경/그린: ICLN (글로벌 재생 에너지), LIT (2차 전지) 2) ESG: SUSA (주식), SUSC (채권) 3) 헬스케어/복지: EDOC (원격진료), IHF (헬스케어서비스 기업) 4) 언택트/5G/통신/교통 등 인프라: CLOU (미국 클라우드 산업), FIVG (5G 네트워크 기업), IYT (유통/운송/물류 기업) [KB ETF Action] 바야흐로 바이든! 미국 대선 테마 ETF 포트폴리오 미국 대선 관련 총 4개 테마로 구성된..

Global Equity 2020.09.08

홍콩의 미래, 중국 정부의 중장기 전략과 리스크 분석

KB Insight | 중국 홍콩의 미래, 중국 정부의 중장기 전략과 리스크 분석 ▶ bit.ly/2Z5kBIt 홍콩을 둘러싼 미중간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의 압박이 강화될수록, 홍콩의 경제적 고립은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홍콩은 대외의존도가 높아 전체 수출 중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 결론적으로 미국이 의도하는 바와 반대되는 방향으로 전개되면서, ‘홍콩의 본토화’가 오히려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단기로는 중국 정부가 홍콩을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들을 발표할 것이나, 점차 홍콩의 금융중심지 및 중계무역항 역할을 기타 지역으로 분산시킬 것으로 보인다. 향후 역외 위안화 및 금융허브로서의 역할은 마카오와 상해 및 심천으로, 중계무역항의 기능은 해남도로..

News&Issue 2020.09.07

향후 10년 성장 동력은 ‘기후변화 산업’...신재생에너지, 경제적으로도 이미 ‘매력적’

신동준의 머니인사이트 향후 10년 성장 동력은 ‘기후변화 산업’…신재생에너지, 경제적으로도 이미 ‘매력적’ - 중국·신흥시장, 미국 기술주에 이은 2020년대 성장주…코로나19, 온난화가 촉매제 역할 [한경비즈니스=신동준 KB증권 리서치센터장] 지구 온난화는 이미 익숙한 개념이다. 그런데 왜 지금 ‘기후 변화’일까. ‘기후 변화 대응’은 단순한 유행이 아니라 메가트렌드다. 2000년대를 주도한 성장주가 중국과 신흥 시장이었다면 2010년대는 미국 기술 기업들이 성장주였다. 2020년대 차세대 성장 동력은 기후 변화 대응 산업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환경 인식 변화, 경기 침체 극복, 초저금리와 확대된 재정 정책 요구, 새로운 일자리를 위한 프로젝트, 빨..

기고 2020.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