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1/21)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증시가 폭락세를 보인 가운데,
독일과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 증시가 4~8% 씩 폭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BNP파리바가 보고서에서, "중국은행의 서브프라임 손실 상각 규모가 당초 예상치의 10배가 넘는 48억달러 규모가 될 것이다"라고 발표하면서 미국발 서브프라임의 중화권 상륙 우려감이 극도에 달한 것이 원인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행히 미국시장은 열리지 않고, 내일 유럽시장 아침 종가를 고려해야하겠지만,
연간전망에서 말씀드린대로, 미국 등 선진국만의 문제로 치부되었던 서브프라임과 신용경색 리스크가 그동안 상대적으로 안전지대로 여겨지면서 글로벌 경제를 지탱해주었던 중국 등 아시아 시장으로 전이되면서 시장의 공포감이 극대화되는 상황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장기금리 하락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타겟은 120주선과 기준선 수평구간인 국고3년 5.20%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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