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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따른 금융시장 전망

bondstone 2021. 11. 29. 23:34

[Global Insights]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서 확인해야 할 6가지와 유력 시나리오
▶ https://bit.ly/3D0RVl2
백신 효능은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되지만, 감염 속도는 빨라도 치명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밝혀짐. 백신이 새로 개발되고 치료제가 생산되겠지만, 그 전까지 1~2분기 동안 바이러스가 재확산되면서 대면 경제활동은 다시 위축. 그러나 델타 변이와 비슷하게 영향은 일시적일 것이므로 재정지출이 나올 가능성은 낮고, 인플레이션 상승세는 지속되면서 12월 FOMC는 테이퍼링을 논의할 전망. 하지만 경기확장 기대가 한 단계 낮아지면서 기준금리 인상 기대는 하향 조정될 것

[경제] KB Macro: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다시 늘어난 대응 시나리오
▶ https://bit.ly/3ri9pHq
각국의 봉쇄조치가 확대될 경우 병목현상 장기화와 서비스업 회복 지연은 불가피. 유가 등 원자재 가격 하락이 일부 물가 압력을 상쇄할 것이나 병목현상이 이어지면서 전반적인 물가수준은 내년 초까지 상승률을 높여 나갈 가능성. 물가부담은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주요국의 부양책 시행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 봉쇄조치가 길어져도 2020년과 같은 직접 지원책이 시행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판단. 달러/원은 연고점인 1,200원 내외에서 당분간 머무를 것

[채권전략] KB Bond: 오미크론 변이의 채권시장 영향
https://bit.ly/3rgmOQl
오미크론 변이는 단기적으로 금리 하락 요인. 미국 금리는 최근 테이퍼링 기간 단축, 기준금리 인상이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로 금리상승 전망이 많았다는 점에서 추가 금리 하락 시 숏 커버링이 나타나며 금리 하방의 변동성 확대 가능성. 한국은 예상보다 경제활동 재개가 위축될 경우 내년 1분기 기준금리 인상 기대 감소로 금리하락 전망. 인플레에 미치는 영향은 기간에 따라 다를 것. 단기적으로는 원자재 가격 하락과 경기둔화 등으로 기대 인플레를 낮추겠지만,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병목현상 지속으로 물가의 하방경직성 요인으로 작용할 것

[주식전략] 이그전: 오미크론의 영향과 좀 더 명확해진 바이오주 투자
https://bit.ly/3lbRuyr
시장은 단기적으로 낙폭과대에 대해 반응한 후, 바이러스의 결과를 지켜볼 것. 과매도권에 진입한 바이오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 상대적 밸류에이션 매력도 커진 상황. 계속되는 바이러스 변이는 바이오 기술 투자로 이어질 것. 반면 부분적인 락다운 강화와 경기둔화는 리오프닝 관련주와 시클리컬 주식에 단기적으로 부정적. 연준의 긴축, 유가하락, 겨울 델타변이 확산을 막기 위한 부분 락다운 등이 부정적 환경을 제공할 것이기 때문  

[미국주식] 급락 Comment: 오미크론 변이 불확실성에 따른 급락 이후, 시나리오별 전망
https://bit.ly/3ljnMaH
현재 가장 유력한 시나리오는 기존 백신의 효과가 조금 낮아지지만 치료제를 통한 방역전략으로 전환한다는 기대가 높아지는 경우. 경구용 치료제의 작동 방식을 감안하면 오미크론 변이 치료에도 적용이 가능할 것. 이 경우 시장은 지난 델타 확산기와 유사한 흐름을 보일 전망. 스타일 관점에서는 성장주의 상대 성과가 가치주에 비해 우세할 전망. 지수의 낙폭은 오미크론 변이보다 연준의 테이퍼링 가속 여부에 좌우될 것. 오미크론 변이로 성장률 전망이 하향조정되면서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수는 있지만, 델타 변이 때와 비슷하게 인플레 상승세를 연장하면서 테이퍼링을 가속할 가능성은 여전히 높음. 테이퍼링이 가속되면 시장은 내년 1분기에 유동성 위축을 경험하면서 조정을 겪을 것

[중국주식] 중국증시 오미크론 영향 점검: 본토 대비 홍콩증시 변동성 확대에 유의
▶ https://bit.ly/32L27lz
홍콩 입국자 2명이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확인. 중국정부는 내년 2월 북경 올림픽을 앞두고 본토 내 감염 차단을 위해 홍콩/마카오와 본토 간 이동제한을 강화할 가능성. 경기하방 압력 확대, 오미크론 등의 영향으로 중국증시의 4분기 변동성 확대에 유의. 홍콩 증시는 플랫폼 규제 장기화 우려 환경에서 홍콩-본토간 이동제한 강화, 외국인 비중이 높은 특성상 본토 대비 높은 변동성을 보일 전망. 만약 오미크론에 따른 부정적 영향이 강화될 경우 중국정부의 정책지원이 보다 빠르게 현실화될 가능성. 정책지원은 주로 재정정책이 담당할 전망. 주로 본토증시에 집중되어 있는 제조업 (친환경/첨단기술) 부양으로 방향이 설정될 것. 본토 증시의 낙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하는 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