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alth Management] 흔들려도 성장주 투자를 지속적으로 늘려야 할 이유 신동준 KB증권 WM투자전략본부장/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경제학박사 성장 초기에 성장주 비중을 꾸준하게 늘려야 하는 이유 엔비디아 (Nvidia)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 S&P500 기업 중에서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과 아마존에 이은 시가총액 5위로 올라섰다. 엔비디아의 향후 12개월 기업이익 전망 대비 주가가 얼마나 높은지를 나타내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P/E)은 48배나 된다. S&P500의 12개월 선행 P/E가 19배,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이 각각 29배, 31배, 19배, 40배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높지만, 그나마 5월 중순 62배와 비교하면 많이 낮아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