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금통위는 확률이 가장 낮을 것으로 보았던 시나리오 3번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금리의 방향성보다는 curve flattening이 중요해 보입니다. 장기물에 대해서는 우호적 시각을 유지합니다.
[Bond Spot] 9월 금통위: 연내 금리인상 시사
듀레이션 Underweight 전환, curve flattening 예상
9월 금통위 결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00%으로 동결했다. 그러나 한은총재의 매파적 코멘트는 금리인상에 대한 당위론과 선진국과의 차별성을 강조하며 8월 수준을 넘어섰다. 연내 금리인상을 시사한 것으로 판단한다. 채권금리 상승에 따라 듀레이션을 Underweight으로 전환한다. Curve는 전영역에서 flattening 될 것으로 예상한다.
* 본문중 20일 이평은 109.47입니다. 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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