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Allocation

변동성 확대와 재진입의 기회!

bondstone 2012. 9. 1. 17:20

[東部策略] 자산선택 - 변동성 확대와 재진입의 기회!

 

9월 한달만 본다면 많은 매크로 이벤트로 인해 자산가격의 월간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미국, 유럽, 중국, 한국에 이르기까지 중앙은행의 행보에 자산시장의 촉각이 곤두서 있다. 그 동안 정책기대감이 자산가격 상승에 일조했다는 점에서 부양책 발표는 일부 헤지펀드에겐 차익실현 기회로 활용될 것이다. 아직까지는 경기 방향성에 확신이 없는 상황인데, 우리는 4Q12로 넘어가면서 경기회복의 미묘한 변화가 시작될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9월은 4Q12를 대비해 변동성 확대 속에서 기회를 찾는 전략이 필요하다. 주식의 경우 중소형주를 중심으로 종목플레이를 지속하되, KOSPI 1,900pt 이하에서 매수타이밍을 잡자. 원유는 상승시 차익실현, 비철금속과 귀금속은 조정시 매수하자. 원/달러 환율 1,140원에서는 달러매도가 유효하다.

 

채권의 경우 9월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한다. 국고3년 금리는 일시적으로 2.60%대 후반까지 하락이 가능할 것이다. 현재 1.5차례의 금리인하가 선반영되어 있지만 연내 기준금리는 2.75%에서 마무리될 것이다. 국고3년 2.75% 이하에서는 장기물 중심의 이익실현이 필요하다. 국채30년 발행 이후 3(5)/10년 스프레드는 확대, 10(20)/30년 스프레드는 축소될 것이다. 매력도가 감소한 크레딧 채권의 경우 장기적 관점에서는 비중확대를 유지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중립'으로 하향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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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03_동부책략_자산선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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