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 국내은행 LCR 규제 이슈와 팩트체크
7월부터 LCR 산정기준 강화로 비율 하락 예상
1) LCR(Liquidity Coverage Ratio)이란? 유동성 위기가 발생하더라도 30일 동안 자체적으로 견딜 수 있는 충분한 고유동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
2) BIS 비율은 자본적정성을 LCR은 유동성을 관리하는 지표
3) 7월부터 LCR 산정기준 강화되어 10~15%p. 하락 예상
- 도매예금 유출액 기준 강화로 이탈율↑, LCR 산식의 분모↑
4) 의문점: 은행발 채권수급 요동치나??
- 은행채 발행을 통한 고유동성자산 매입 (수급상 은행채 -, 국고 및 국공채 +)
- 장기예금 확대를 통한 고유동성자산 매입 (수급상 국고 및 국공채 +)
NSFR 규제는 18년 시행
1) NSFR(Net Stable Funding Ratio)는 LCR 보조지표로 중장기 유동성 비율
- 1년 이내 이탈 가능성이 낮은 조달/ 1년 이내 현금화될 가능성이 낮은 자산
2) 매예금(분자) 90~95% 인정받는 반면 주택담보대출(분모)은 65% 요구
3) 짧은 시간내 비율을 맞추기 위한 방법으로 1년 이상 은행채 발행으로 개선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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