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으면 나만 손해일 것 같은 ETF List!

KB ETF Action
없으면 나만 손해일 것 같은 ETF List!

▶ https://bit.ly/2UbHvPq

한국 ETF 시장의 눈부신 성장세: Active ETF의 활성화에 따른 ETF 시장 진화
8월 10일 신규 ETF 3종목이 상장되면서 한국 ETF 시장의 상장 종목 수는 502개 (KOSPI 상장 총 1,503개 종목 중 약 1/3 차지)로 500개를 돌파했다. 한국 ETF 시장은 상장 종목 수 기준 세계 7위 (아시아 2위), 일평균 거래대금 기준 세계 3위 (아시아 2위), 그리고 규모 역시 현재 62.5조원 (8월 9일 기준, 세계 11위 )이라는 점을 감안 시 성장세가 괄목할 만하다. 한국 ETF 시장의 눈부신 성장 배경에는 1) ETF 공급 측면 (운용사)에서 전통적인 시장 대표 지수에서 벗어난 각종 섹터 및 테마 (BBIG, 신재생 및 미래차 등), 해외 투자형 ETF로 세분화 및 확장시켰고, 2) 이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 자산 및 높은 기대수익률을 충족시킬 수 있는 투자자산 등에 대한 수요 확대와 맞물렸다. 3) 또한, 제도적인 측면에서 퇴직연금 계좌 내 ETF를 통한 직접 운용이 가능해지고, 4) 2020년 7월에는 주식형 Active ETF의 상장까지 허용되었다. 투자 스타일 측면에서도 Active + ETF Vehicle이 결합되면서 유연한 시장 대응과 높은 수익률이 가능한 ETF가 주류를 형성하기 시작하였다. 특히, Active ETF의 폭발적인 투자 수요 증가로 ETF 시장이 새로운 방식으로 한번 더 진화하고 있으며, 향후 기존 펀드 시장과 경쟁할 수 있는 주요 투자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판단된다.

단일 ETF 자체가 하나의 포트폴리오 역할 → ETF를 활용한 투자는 ‘선택’ 아닌 ‘필수’
투자자 입장에서 특정 지수 추종의 Passive ETF 혹은 운용역의 역량이 부각되는 Active ETF든
ETF는 그 자체가 하나의 잘 짜여진 포트폴리오에 해당되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효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연기금 및 전문 기관 투자자부터 개인 투자자의 퇴직연금, 트레이딩 용도까지 ETF를 활용한 투자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KB증권은 2020년 1월부터 제시해온 KB 자산배분 Portfolio 내 편입된 ETF 이외에도 개별 투자 관점에서도 투자가 유망한 해외 상장 ETF / 국내 상장 ETF를 추천하며 영업일 기준 일간 단위로 홈페이지 및 HTS 등 KB증권의 온?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게재한다 [* 8월 10일 리서치센터 홈페이지 및 KB Daily 참고].

글로벌 유망 ETF: VOOG, IJR, XLK, XLY, SMH, META, FIVG, KGRN 등 8개 종목
글로벌 ETF 유니버스는 미국, 유럽, 홍콩 등 해외 주요국에 상장된 글로벌 ETF를 대상으로 하며 추천 ETF의 선정기준은 국가 및 지역/ 스타일/ 섹터/ 테마 중심으로 중장기 모멘텀과 기대수익률 등을 고려한 ETF를 선별하였다. 1) 스타일 ETF는 미국 성장주에 투자하는 VOOG, 스몰캡 지수에 투자하는 IJR, 2) 섹터 ETF로는 미국 IT 섹터에 투자하는 XLK와 소비재 섹터에 투자하는 XLY 등을, 3) 다소 Risk는 높지만 기대수익률도 높을 수 있는 테마형 ETF로는 글로벌 반도체 SMH, 글로벌 메타버스 META, 5G FIVG, 중국 친환경 KGRN 등을 선별하였다 [* 추천 ETF 상세 내역은 본문 표1 참고].

한국 유망 ETF: 해외 투자형 ETF 3종목, 국내 주식 테마 ETF (Active 포함) 등 5종목
한국 ETF 유니버스는 한국 증시에 상장된 국내 및 해외 투자 ETF 모두를 대상으로 한다. 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한국 상장 ETF로는 글로벌 반도체, 미국 나스닥100 지수, 중국 전기차 테마 등에 투자하는 ETF들을 선별하였다. 국내 주식형 테마는 1) 신재생 에너지, 2) 미래차, 3) BBIG 지수, 4) KRX바이오 K-뉴딜, 5)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여행 및 레저 테마 등 Active ETF 3종목과 Passive ETF 2종목 등을 추천한다 [* 추천 ETF 상세 내역은 본문 표1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