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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금융안정대책 영향 진단

bondstone 2008. 10. 27. 22:13

10.27 금융안정대책 영향 진단

 

한국은행, 기준금리 75bp 전격 인하 등 금융시장 안정대책 발표

ㅁ 기준금리 75b 인하: 한국은행 금통위는 임시 금통위 개최하여 기준금리를 현행 5.00%에서 4.25%로 75bp 인하. 총액한도대출 금리도 3.25%에서 2.50%로 75bp 인하

ㅁ 공개시장조작 대상증권 확대: 채권시장의 수급개선을 위해 한국은행의 공개시장조작 대상증권에 은행채를 추가. 또한 부동산 및 건설경기 침체와 중소기업 자금사정 악화등을 감안하여 이들 부문과 관련성이 높은 일부 특수채도 대상증권에 포함. 한국토지공사, 대한주택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이 발행한 채권과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발행한 주택저당증권(MBS)도 포함

ㅁ 외화대출 용도제한 완화: 국내 수출기업의 키코 등 통화옵션거래 결제자금의 외화대출 허용, 운전자금 외화대출의 상환기한 추가 연장

 

CD 및 은행채 금리 하락 여건 형성, 원화 유동성경색 개선 예상

ㅁ 09년 상반기까지 기준금리는 추가로 100bp 인하 가능할 것으로 예상. 지표금리를 중심으로 한 채권금리 하락 지속

ㅁ 큰 폭의 전격적 기준금리 인하로 CD금리와 은행채 금리 하락 여건 형성. 가계와 기업의 이자부담 완화 효과
ㅁ 공개시장조작 대상증권 확대로 유동성경색 개선 예상. 단, 국고대비 은행채 등 신용스프레드는 일시적으로 추가 확대 후 축소 가능성. 은행채 대비 회사채 스프레드는 추가 확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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