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stone

금리 중기추세 훼손, 주초 기술적 반락 가능

bondstone 2010. 11. 6. 19:03

[東部策略] 채권 - 금리 중기추세 훼손, 주초 기술적 반락 가능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채권금리가 급등했다. 주요 지지선이 상향돌파되면서, 중기추세마저 훼손되었다. 자본유출입 규제 논의에 따른 외국인의 장기채 수요 이탈과 기준금리 인상 우려 때문이다. 2차적으로 채권금리는 국고3년 3.70~3.75%, 국고5년 4.20~4.25%, 국고10년 4.61%까지 상승할 것이다. 베어 플래트닝을 예상한다. 듀레이션을 BM 대비 중립 이하로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

 

12월초로 예정된 자본유출입 규제안 확정 전까지 채권금리는 불안한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다만, 규제 내용 확정으로 불확실성이 조기에 해소될 경우 외국인의 장기채 매수는 재개될 것이다. 베어마켓 랠리를 기대할 수 있다. 중기추세는 훼손되었지만 기술적으로 강력한 단기 과매도 신호가 발생했다. 주초 기술적 반락을 예상한다.

 

FRB의 2차 양적완화로 신흥국들의 인플레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최근 1개월간 한국의 BEI 상승폭이 가장 컸다. 원화강세에도 불구하고 정책조합이 점진적인 금리인상과 투기적 자금 유입 차단을 위한 자본유출입 규제로 나타날 가능성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한편, 장단기 및 신용 스프레드의 갭 비교시 크레딧채권의 매력도가 감소했다. A+이상은 BM 대비 Neutral로 전환하고, A0 이하만 선별적 Overweight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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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08_신동준_동부책략_채권.pdf

 * 영문 자료

 

[Fixed Income Strategy] Yield' intermediate-term trend violated: yields may slip back early this week 

Fixed Income Strategy_101108.pdf

 

Fixed Income Strategy_101108.pdf
0.46MB
101108_신동준_동부책략_채권.pdf
0.78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