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dstone

2011년 금리전망: The Long and Winding road...Ⅱ

bondstone 2010. 11. 28. 06:17

[東部策略] 채권 - 2011년:  The Long and Winding road...Ⅱ

 

멀고 험난한 여정(旅程)이 시작되었다. 다만, 한국은행의 본격적인 금리인상 기조 진입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금융완화와 유동성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추세적 채권금리 상승이 시작된 첫 해의 고통은 2005년처럼 과격하지 않을 것이다. 글로벌 긴축기조가 시작되거나 대출증가율이 빠르게 상승하기 전까지는,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채권금리의 상승폭은 크지 않을 것이다. 장기영역 및 크레딧 스프레드는 축소될 것이다.

 

중국의 기세가 무섭지만 아직까지 글로벌 유동성을 좌우하는 중심축은 미국이다. 신흥국들이 200bp 이상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하기 전까지는 긴축이 유동성축소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오히려 재선을 염두에 둔 오바마 행정부는 집권 3년차에 경기회복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을 것이고, 2차 양적완화를 단행한 미국경기는 2003년 2차 금리인하기 이후와 마찬가지로 예상보다 빠른 회복국면이 예상된다.

 

원화채권의 매력도는 여전히 최상위권이지만, 외국인의 순투자 규모는 2010년에 비해 감소할 것이다. 물가연동국채와 FRN 형태의 구조화채권, 브라질, 인도, 남아공, 필리핀의 해외채권투자를 저금리와 금리상승기의 대체투자수단으로서 제시한다.

 

Ⅰ. 2011년 채권투자전략 
- The Long and Winding road...
- 2011년 금리전망과 포트폴리오 전략

 

Ⅱ. 2011년 경제전망: 일반균형 경로로 복귀
- 선진국의 QE2와 신흥국 금리 정상화의 대결. 향후 예상되는 유동성의 방향
- 2003년과 Overlap되는 미국 경기, 소프트 패치의 기억
- 2011년 물가의 성격: Cost push에서 Demand pull 측면으로 전환

 

Ⅲ. 균형으로의 회귀, 커브 전략
- 미국의 스프레드 정상화 사례와 국내 상황
- 2011년 국고 3/10년 스프레드는 경기 정상화 시기로 회귀
- 국고 3/5년 스프레드: 수급상 상대적인 5년물 저평가는 이어질 듯

 

Ⅳ. 글로벌 자금흐름과 외국인, 채권수급
- 2011년에도 외국인은 원화채권을 매수할까?
- 글로벌 자금흐름 변화: 일방적인 신흥국 선호에서 균형으로
- 위험자산 선호기의 국내기관 채권 수급

 

Ⅴ. 2011년 크레딧 채권 전망
- 2011년 크레딧 투자 환경 Outlook
- 신용스프레드 추가 축소 여력 점검
- 섹터별 전망

 

Ⅵ. 대체투자
- 구조화채권
- 물가연동국채(KTBi) 투자전략
- 해외채권 투자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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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29_동부책략_201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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