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et Allocation

인플레이션 대응과 자산, 지역간 Rebalancing 수혜群

bondstone 2011. 2. 7. 06:44

연휴 중에 미국금리도 많이 올랐고, 외국방송에서는 TV만 틀면 이집트 얘기뿐입니다.

우리나라 금리도 연휴 직전에 3년 이하 금리 중심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2월 금리인상을 예상합니다만, 상당부분 선반영되었다는 판단입니다.

 

지난주 월요일에 드린 2월 전망과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커브 측면에서 보면 장기물보다는 오히려 단기물의 스티프닝 정도가 아주 심합니다. 금리인상을 꽤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네요.

2월 금통위 이벤트로 일시적인 오버슈팅 가능성이 있습니다만, 단기커브의 스팁 정도와 금리인상 선반영 정도를 감안할 때 오버슈팅한 레벨에서 오래 머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東部策略] 자산선택 - 인플레이션 대응과 자산, 지역간 Rebalancing 수혜群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자산, 지역간 Rebalancing 과정에서 수혜를 받을 자산群에 집중해야 할 시점이다. 글로벌 자금흐름은 채권에서 주식으로, 채권內 에서는 High Yield, 주식內 에서는 이머징 자금유출과 선진국 자금유입 현상이 확연하다. 경기와 물가로 각국의 위치를 파악해 봤을 때 위험자산선호도 증가, 선진국 선호라는 이중적인 모습 속에서 당분간 자산시장의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 자산포트폴리오 측면에서는 변동성 확대를 위험자산 확대, 안전자산 축소의 기회로 삼되, 자원부국 자산 비중 확대를 권고한다. 주식에서는 IT와 보험업종을 강하게 Overweight 하면서, 이익안정성이 높은 저베타 종목군에 관심을 갖자. 채권에서는 듀레이션 중립 하에서 2년 이하 단기물은 A등급 이하 회사채와 여전채를 중심으로 이자수익을 확보하고, 장기물은 국채를 중심으로 플래트닝에 대비하는 바벨전략을 펼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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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07_동부책략_자산선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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