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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회귀를 고려한 커브전략 추천 리스트

bondstone 2011. 2. 13. 23:03

오늘은 스티프너 중에서 어떤 구간이 좋을까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ondstone] 평균회귀를 고려한 커브전략 추천 리스트

 

2월 금통위를 기점으로, Market Driver가 빠른 금리인상 우려에서 금리인상 속도 우려의 완화로 바뀌고 있다. 시장의 인식은 상반기말까지 '적어도 두번'에서 '많아야 두번' 인상으로 바뀔 것이다. 장기추세는 여전히 채권금리 상승과 커브 플래트닝이지만, 단기적으로는 금리반락과 커브 스티프닝을 예상한다.

 

단기금리는 한차례 이상의 금리인상을 선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통안 1.25~2년 매수를 통한 이자수익 확보 전략은 더 이상 매력적이지 않다.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3개월 후 일드커브가 25bp 상향이동한다 해도 여전히 정기예금을 아웃퍼폼하는 구간은 통안 6개월~1년이다. 국고3~5년 금리는 약 10~15bp 정도 추가 반락의 여지가 있지만, 단기영역의 금리하락이 선행된 이후 천천히 진행될 것이다.

 

Z-score를 활용하여, 기간별로 어느 구간의 장단기 스프레드 전략이 더 우월할 것인가를 산출했다. 분석 결과 국고10/20년, 5/10년, 5/7년 등 최근 빠르게 축소된 장기영역의 스티프너가 매력적이었다. 단기구간 중에서는 통안 1년/1.5년, 9개월/1년    스티프너가 매력적이다. IRS는 2/10년 스티프너가, CRS는 1/2년 플래트너가 눈에 띈다. 어떤 기간에서도 국고/통안1-2-3년 버터플라이(wings 매수) 전략은 유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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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214_신동준_Bondstone.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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