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東部策略] 자산선택' 자료입니다.
내년부터는 좀 더 업그레이드된 [Global Asset+α] 자료로 만나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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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部策略] 자산선택 - 마지막 족쇄
연간 내내 금융시장을 옭아맸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다. 유로존은 그리스 구제금융 지급에 합의했다. 안정적 정권이양을 달성한 중국은 12월 중앙경제공작회의에서 “적극적인 재정정책 및 안정적인 통화정책” 기조하에 GDP성장률 목표치를 7.5%로 발표할 것이다. Black Friday ~ 연말시즌, 그리고 춘절까지 최종수요는 양호할 것이고, 생산증가에 후행하는 기업들의 재고확충도 기대할만하다. 위험자산가격, 주요국 채권금리가 여기서 한 단계 더 상승한다면 자산선택모델이나 기술적분석 관점에서 추세전환을 논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이제는 재정절벽이라는 마지막 족쇄만이 남아있다. 재정절벽에서 떨어져 글로벌경제가 침체에 빠질 확률이 얼마나 될까? 재정절벽 합의과정에서 순간순간 불협화음이 나올 수 있지만, 늦어도 1Q13까지는 해결책을 도출할 것이다. 연말~연초 위험자산가격 재상승 가능성에 무게를 두면서 주식, 원자재 중심으로 자산을 선택하는 전략을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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