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중용(中庸)의 미덕(美德)

[Global Asset+α] 2월: 중용(中庸)의 미덕(美德)

 

다중(多中)이라는 단어를 13년 키워드로 제시했는데, 2월에는 중용(中庸)의 자산선택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글로벌 매크로환경이 개선으로 방향을 확실히 틀고 있다는 점은 위험자산 비중을 확대하는 중장기 방향성을 제시한다. 하지만 지표개선의 가격 선반영 속도가 빨랐고, 상승폭 역시 컸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는 자산간 배분차이 극대화를 유지하기가 부담스럽다. 실물경기와 동행성이 강한 원자재는 비중확대, 절대금리 수준이 너무 낮은 채권자산은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한다. 전반적인 주식자산의 비중은 중립 포지션으로 조정했는데, 이는 자산배분의 편차를 줄여 수익률의 안정성을 도모하기 위해서이다. 알파극대화 포트폴리오 자산으로는 코스닥에 이어 금과 REITs를 추가로 편입했다. 금은 여러 측면에서 반등 타이밍에 놓여 있다. REITs는 미국 부동산시장 회복을 겨냥하여 편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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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4_Global Asset α_신동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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