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글로벌 자산전략: 유가상승으로 불안 완화, 글로벌 자산가격 동반 재상승 예상
- 연준 금리인상 전망과 달러강세에도 글로벌 주식 및 채권, 원자재 가격 동반 상승 (주간 주식+2.2%, 채권+0.2%, 원자재+0.7%)
- 1) 미국 원유재고 감소와 공급차질 등으로 국제유가(WTI) 상승(주간+3.3%). 국제유가 조정이 향후 $40 초반~$50 초반 범위에 머무는 정도라면 글로벌 자산가격의 동반 상승은 가능할 것
- 2) 미국 금리인상 우려 선반영: Fed선물 6월 28%, 7월까지 61% 인상 반영. 그러나 스왑커브는 6개월후 24bp, 1년후 42bp 반영. 6개월에 1차례, 1년에 약 2차례까지의 금리인상은 금융시장에 반영되어 있다는 의미
* 옐런 연준의장, 수 개월 래 금리인상 시사: “만약 미국경제와 고용시장이 계속 개선되면 향후 수개월 래(in coming months) 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 만약 금리인상이 경기하강을 촉발한다면 대응할 정책 여지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금리인상은 점진적이고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 → 6월 금리인상 시사 후 7월 인상 예상. 연내 한차례 인상으로 마무리 예상
- 3) 달러약세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는 시기는 2분기 경제지표가 발표되는 6~7월로 예상. 그러나 주택지표 개선 등으로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 전망 상향(전기 0.8%→ 애틀란타연준 GDPNow 2.9%)이 이미 앞당겨 반영 시작
- 4) Brexit 우려 대폭 완화
- 5) 중국불안과 달러위안 약세에도 불구하고 위안인덱스(CFETS) 상승(절상)과 CNY-CNH 스프레드 안정으로 부정적 파급효과 제한
- 미국 장단기 경기싸이클의 충돌: 장기(투자)싸이클은 완만한 둔화 vs. 단기(재고) 싸이클은 개선 중(3분기 중반까지)
- 주식전략: 단기 매력도는 KOSPI와 Eurostoxx50이 긍정적, 미국은 기업이익 전망 상향 중이나 가격매력은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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