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약세?’…아직 갈 길 멀었다 [글로벌투자 따라잡기] ‘원화 약세?’…아직 갈 길 멀었다 원자재 통화 큰 폭 하락, 한국은 누적된 원화 강세 반작용 2012년 이후 크게 오른 원화 가치는 자동차와 같은 한국 수출 산업 경쟁력을 크게 악화시켰다. 신흥국 통화 인덱스가 2000년 집계 이후 사상 최저치까지 하락했다. 원자재.. 기고 2015.07.30
새로운 통화전쟁의 시작과 장기구도의 변화 [Bondstone] 새로운 통화전쟁의 시작과 장기구도의 변화 아시아 통화가치 급락, 아시아로 전이되는 외국인 자금이탈 우려 신흥국 채권시장에서의 자금이탈 우려가 아시아로 빠르게 전이되고 있다. 라틴에 이어, 견조한 흐름이 유지되던 아시아에서도 1년 만에 처음으로 자금이 유출되었다. .. Bondstone 2013.06.12
외국인 채권자금 이탈 가능성 긴급 점검 안녕하십니까 동부증권 신동준입니다. 지난주부터 급격히 신흥국 채권시장으로부터의 자금이탈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연준의 출구전략 논쟁으로 달러강세-신흥국통화 약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미국 국채금리 급등의 여파로 신흥국 금리마저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과.. Bondstone 2013.06.03
또다시 불거지는 외국인 채권자금 이탈설..괴담.. 또다시 외국인 자금 이탈설... 12월중에 외국인 채권보유자금의 원리금이 7.0조원입니다. 이 자금이 이탈하면 큰일 날 거라는 "괴담"도 어김없이 등장했습니다. 템플턴 글로벌본드펀드가 재투자를 안할 것이라는 루머(?)도 있었습니다. 결론적부터 정리하면, 1) 외국인 보유채권 86.6.. News&Issue 2011.11.29
9월 외국인 채권투자자금 동황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9월이 지나갔습니다. 채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자금 이탈 우려가 온 신문지면을 장식했습니다. 그러나, 9월중 외국인은 4,507억원을 순투자했습니다(9/29일까지). 9월30일까지 3조 3,464억원을 순매수했습니다. 특히 마지막날인 9월30일, 외국인은 원화채권을 6월27일 이후 최대규모인.. News&Issue 2011.10.04
펀더멘털 훼손과 중국 리스크 피하기 9월19일, 경기침체에 따른 아시아통화 재평가(rebalancing)를 이유로 듀레이션 콜을 overweight에서 중립(neutral)으로 내렸습니다만, 지난주 월요일(9/26) 다시 overweight으로 재상향하였습니다. 외국인의 움직임을 고려할 때 원화(KRW)에 대한 익스포져는 줄이되, 원화채권에 대한 시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 Asset Allocation 20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