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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리먼사태 이후 금융시장 영향 1, 2

bondstone 2008. 9. 18. 09:20

채권시장: 통화완화 기대 다소 약화, 이익실현

 

전일 17bp 급락하며 5.49%까지 하락하였던 국고 3년 금리는 17일 11bp 반등한 5.60%
에 마감하였음. 채권금리는 9영업일 연속 하락에 따라 단기급락에 따른 기술적 조정으로
해석됨. FRB의 기준금리 동결로 통화완화 기대가 다소 감소하였고, AIG의 구제금융 소식
으로 주식시장이 급반등하는 등 안전자산 선호가 후퇴하였음.


원달러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국제유가 급락과 함께 물가에 대한 리스크를 덜어주
고 있음. 전일 국채선물시장에서 10,371계약을 대규모로 순매수하며 금리인하에 베팅하
는 것처럼 보였던 외국인은 FRB의 금리동결이 결정된 17일에도 4,757계약을 순매수하
였음.

 

그러나 미국의 정책금리 동결과 주가반등에 따라 글로벌 통화완화에 대한 기대가
다소 후퇴하는 과정에 있고, 일부 증권사들이 콜차입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단기채권 매물
이 출회됨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추가 조정(금리상승) 가능성이 높아 보임. 현 금리수준에
서 일부 이익실현을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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