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씨티 WGBI 편입이 결정되었습니다.
씨티측에 의하면,
1) 미국의 인접국인 멕시코가 한국보다 먼저 WGBI에 편입되어야 한다는 미국 투자자들의 요구가 컸다.
2) 한국은 유로클리어의 복잡한 거래절차 등 account와 관련한 개선이 너무 느리다. 진입장벽 문제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확신을 주고 있지 못해 지연되고 있다. 5~6월 중에도 논의는 가능하다.
멕시코의 사례에 따르면,
- Additional Market Index 편입 당시 멕시코(MGBI) 듀레이션과 만기별 비중이 그대로 WGBI에 편입되었다.
- 현재 Additional Market Index에 편입되어 있는 KGBI(Korean Government Bond Index)의 사례를 볼 때 우리나라의 경우 듀레이션 4.32. 만기별로는 3~5년 구간, 종목별로는 5~10년 구간이 가장 수혜를 받을 것이다.
http://blog.daum.net/bondstone/16157430
(Citi) Mexican Government Bond Index Eligible for Inclusion in WGBI
March 31, 2010
As of today, the Mexican Government Bond Index satisfies all three World Government Bond Index
(WGBI) requirements — size, credit and barriers to entry; therefore, it is eligible for inclusion in the
WGBI. If Mexico continues to meet all WGBI criteria for three consecutive months starting with the
April 2010 index profile, it will become the first Latin American and the 24th government bond market to enter the WGBI. Entry would be effective October 2010.
Based on the preliminary April 2010 profile, there are 19 Mexican government bonds (MBonos) eligible for the WGBI. The market value of eligible MBonos is US$100.54 billion which represents a projected market weight of 0.64% in the WGBI. Figure 1 shows the profile of the proforma WGBI inclu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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