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部策略] 자산배분 - 글로벌 자금의 아시아 자산 선택과 Credit Cycle 상승 진입
글로벌 유동성이 아시아로 몰려들고 있다. 선진국의 양적완화, 이머징국가들의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배경으로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이다. 펀더멘털과 통화강세라는 측면에서 볼 때 글로벌 자금의 아시아 선택 하에 한국 자산시장의 매력도는 높아질 것이다. 수급과 기업이익이라는 펀더멘털을 봤을 때 한국 주식시장이 Box권을 돌파하고 추세적인 상승국면에 진입하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주요 선행지수와 상관성이 높은 섹터를 중심으로 Rotational Overweight하는 포트폴리오 전략이 필요하다.
1,000~1,050원 수준까지 지속될 외국인의 장기국채 매수는 적정금리 수준을 크게 낮추면서 수년간 채권시장의 최대 이슈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2년 미만 단기금리의 상승과 5년 이상 장기금리의 하락을 예상한다. 기준금리 2.75%인상까지 장기국채를 Overweight하는 극단적 바벨포트폴리오를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
당분간 더블딥과 디플레이션 논란이 지속되겠지만 4Q10 미국의 물가하락이 멈추고 주요국의 Credit Cycle이 상승 전환하면 경기침체 두려움은 완화될 것이다. 순환적 경기둔화를 염두에 두면서 순차적으로 위험자산비중을 상향 조정하길 권고한다.
1. 순환적 경기둔화 국면에서의 자산선택 전략
2. 글로벌 경기는 더블딥에 빠질 것인가?
3. 4Q10 이후 Credit Cycle 상승을 준비할 단계
4. 주식시장 전망과 포트폴리오 전략
5. 채권전략: 펀더멘털과 우호적 수급의 충돌
- 채권금리 급락의 배경
- 원화채권의 위상변화, 진화하는 외국인
- 외국인에 의한 구조적 수급변화 사례 점검
- 장기투자기관의 대응-연기금과 보험사
- 채권전략-기준금리 2.75% 인상까지 장기국채 Overweight
* 영문자료: 버냉키 코멘트+동부책략 요약
[Fixed Inocme Strategy] Bernanke spoke and US treasuries surged
[Fixed Inocme Strategy] Collision between fundamentals and demand-supply
Fixed Income Strategy_10083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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