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분기 실적시즌 시작, 2분기 흐름을
좌우할 것
- 2분기 중 신흥시장 중심의 위험자산 가격 반등 연장 예상. 그러나
기술적인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부담스러운 수준에 진입. 실적을 통해 확인할 필요
- 특징: 금융위기 이후 실적전망은 일반적으로 하향조정.
그러나 실제 발표되는 EPS는 전망치를 상회
- 특징: 기업들은 대체적으로 전망치보다 낮은 가이던스 제시. 그러나 실제 EPS는 가이던스를 상회
2. S&P 500 1Q16 Earnings Preview
- 1Q16 S&P 500의 EPS 변화율 -9.1%YoY 전망(금융위기 이후 첫 4분기 연속 하락, 에너지업종 제외하면 -4.2%)
- 헬스케어 업종의 부정적 가이던스 비율이 이례적으로 높음.
- 전년동기대비 이익 성장 기대되는 업종: 경기소비재(온라인유통 vs. 백화점 급감), 자동차, 통신(AT&T 제외하면 이익 감소 전망)
3. 한국판 양적완화 해설, 국고10년 1.70%까지 하락
- 한국판 양적완화는 미국식
신용완화(Credit Easing)가 본질. "양적완화"는 선거용 정책흥행 목적의 Naming
- "전방위적 돈풀기 아닌 타깃형 자금지원"이라는 홍보를 통해 정부와 언론의 스탠스가 점차 "일리는
있으니 검토는 해보자"로 변화
- 반대론: 제로금리 이후에나 검토할 사안, 아직
금리인하 여력이 있다--> 방어논리는 금리인하로 연결
- 유통시장 매입시: 전이효과로 장기물, 신용물
금리하락으로 확산, 향후 장기국채 매입으로 확산될 여지(미국식 QE)--> 현재 시장에서 직관적으로 떠올리는 반응
- 발행시장 매입시: 중장기 신용물 매입, 단기
통안채는 발행. 일드커브 평탄화 및 신용스프레드 축소 요인. 그러나
통안채 발행에 따른 금리상승(구축효과) 방지 위한 기준금리
인하가 병행될 가능성. 원화약세 유도 효과
- 채권전략: 총선 이후 양적완화 논쟁 과정에서 그동안 완고하던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는
가능한 카드로 거론될 것. 장기채 매수. 우량 신용물 매수. 한은법 개정과 정부의 구체적 검토가 진행되는 시점에서 이익실현(선진국 QE 사례: 실행 확정시 장기금리 반등)
4. 글로벌 환율
- USD/KRW: 1,145원~1,170원으로 박스권 상향
- USD/JPY: 108엔 하회, 포지션 중립관망 (단기반등으로 111엔 상회하면 매도포지션 구축)
- GBP/USD: 1.39~1.43 박스매매, 1.38 하회시 손절후 분할 매도 진입
- AUD/USD: 0.77~0.78 근접시 매도대응
5. 1년 스왑베이시스 확대가능성: 1년-5년 스왑베이시스 스프레드 구축
- 금융위기 이전의 저점 수준으로 좁혀진 달러차입 가산비용 (스왑베이시스: CRS-IRS)
- 5년간 Mid 기준 연+40bp 캐리 가능 (10bp 호가갭 반영시 최소 연+15bp 캐리 가능)
6. 달러/엔 선물을 활용한 니케이225 선물 헤지 전략
- 니케이가 과매도구간에 진입하면, 엔 매수
포지션을 통한 헤지
- 과매도구간에서 니케이 반등에 성공(실패)하면
니케이 비중 확대(축소)
7. 미국 주요기업 실적발표 일정 (미국시간 기준)
8. 주간이벤트와 주간매매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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