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ng Idea·Strategy

밸류에이션: 주식과 채권 모두 단기매도 레벨 근접

bondstone 2016. 3. 28. 08:36

1. 밸류에이션: 주식과 채권 모두 단기매도 레벨 근접
- 국내외적으로 “위험자산과 신흥시장이 더 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논쟁이 치열하게 전개 중
- 주가: 밸류에이션 부담(MSCI한국의 12MF PE는 역사상 최고치), 2분기 중 양호한 경제지표 예상. 단기 박스권 매매 주력. S&P500은 2,050~2,080pt, KOSPI는 2,000~2,050pt
- 금리: 미국은 6개월래 금리인상을 17bp 반영, 한국은 금리인하를 18bp 반영 중. 미국 국채10년은 2.00% 위로, 한국은 2.00% 부근까지 반등 예상. 동 레벨 근접 시 매수. 국고10년 1.83% 이하에서는 매도
- 환율: 원화 실질실효환율, 장기균형(10년)에 근접(+1.5% 고평가), 27개국 중 9번째


2. 경제지표는 개선 흐름 vs. 기업실적은 악화 흐름
- 단기적으로 경제지표는 개선 흐름

  1) 특히 미국경제 흐름 양호. 금주 core PCE, ISM, 고용지표 등

  2) 옐런의장은 인플레 우려를 일시적이라고 일축했으나, 최근 물가는 주거비(비중 42%, +2.1%)와 서비스(63%,+2.6%)  중심으로 반등. 주택가격에 약 1년 후행하는 주거비 감안 시 인플레 우려는 높아질 것,

  3) 전주 유로존 PMI 소폭반등,

  4) 4Q15 국내 GDP 0.7%. +0.1%p 상향으로 16년 GDP는 3.1%로 상향요인 발생, 향후 매분기 0.7% 성장시 연간 3.0% 가능,

  5) 환율과 유가 영향으로 국내 수출도 최악의 상황에서는 벗어날 것
- 기업실적은 부정적: 4월 중순부터 발표되는 한미 기업실적은 추가 악화 예상. 4월 첫재주(기업실적 발표) 전까지 장기금리 반등 미약할 때는 매도 청산 필요


3. 주초 통화정책은 매파적, 주중반 이후 경제지표는 우호적
- 미국 4월 기준금리 인상 필요성 제기된 가운데, Core PCE(月) 1.8% 예상
- 옐런 연설(火)마저 덜 완화적일 경우 → 주 초반 주식에 부담 (4월 인상 전망 6%, 6월 전망 38%)

- ISM제조업(金) 6개월 만에 50 상회 전망. 고용도 약 20만명 추세 지속 전망(水, 金) → 경기 우려 약화
- 月/火(통화정책)는 경계, 水/金(경기)은 우호적으로 반응. 주 초반 하락 시 매수
- 미국/한국: 밸류에이션 부담. 이익전망은 바닥 형성 중. SPX 2,000, KOSPI 1,980 하회하면 매수 대응
- 유로존/일본: 밸류에이션 조정폭 컸던 만큼 현 가격대 매력적, ‘미국 경기회복세 지속 & 금리인상 가능성 상승 & 달러 강세’ 환경에서 최적
- 중국: MSCI EM 편입 앞두고 시장안정 추구. 더디지만 꾸준한 상승 흐름 예상, 추세선 하단 위치한 현 지수 매력적. 단, 미국 금리인상 전망 강화되면 하락 우려


4. 미국의 견조한 지표로 주중 달러 반등흐름 지속
-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과 3월말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달러 반등흐름 지속 예상
- USDKRW: 1,170원 저항에도 롱스탑 진정과 최근 달러반등 흐름으로 10원 내외 추가상승 시도
- USDJPY: 110엔 초반 강한 지지 재차 확인, 4월1일 단칸지수 부진 예상으로 112엔 후반대는 방어
- GBPUSD: 테러와 브렉시트 우려로 약세, Risk Reversal 폭락으로 투심 위축, 1.4 하회 재차 시도
- 외부변수가 없다면 USD > KRW > EUR > JPY > G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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