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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RS4 2단계 시행, 연기되지 않고 2021년 전격 시행

bondstone 2016. 11. 8. 08:56

1. IFRS4 2단계 시행, 연기되지 않고 2021년 전격 시행
- IFRS4 2단계(IFRS 17)의 도입 관련, 그동안 한국 회계업계 및 보험업계가 2~3년의 시행 연기를 국제회계기준원(IASB)에 공동요청했으나, 전일(11/7) 장종료 후 전격 시행하는 것으로 결정
- 언론보도에 따르면 오는 14일 회의에서 동 내용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며, 17년 상반기 중 제정될 기준서에 따라서 부채 시가평가에 따른 자본부담이 구체화될 것으로 예상
- RBC 상 듀레이션이 아닌, 실질 듀레이션 상으로 생보업계는 ALM 듀레이션 갭이 -8년 이상에 달하기 때문에 그 부담은 적지 않을 것. 장기채 편입 수요 압박 심화될 것
 
(뉴스)
2021년 'IFRS17' 시행 확정
'IFRS17' 2021년 전격 시행…이대로 가면 보험사 9곳 퇴출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0779091

시가평가땐 보험사 부채 40조 이상 증가…"대형사도 자본잠식 우려"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0778261

IFRS4•IFRS17…숫자의 의미는
http://stock.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10778271
 
 
2. 클린턴 vs 트럼프
- 힐러리 클린턴의 이메일 무혐의 종결 소식. 힐러리의 당선 가능성은 64.5%(11/4)에서 69.2%(11/7)로 급등 (트럼프: 35.4%에서 30.7%로 하락)
- S&P500는 전일 2.2% 급등(2131.52)으로 이메일 재조사 뉴스 터지기 직전(10/27 종가)인 2133.04에 근접
- 국채10년 금리도 뉴스 직전 종가인 1.8529%에 근접한 1.828%로 마감. 동기간 동안 국제유가가 -9.8% 하락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내일 클린턴 당선시의 충격은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3. 본드스왑스프레드 확대 포지션 진입
- 스왑스프레드(IRS-KTB) 역전폭 확대는 최근 단기크레딧물 악화 등을 반영하며 현물금리의 상승속도가 더 빨랐던 것이 배경으로 판단
- 11월 초중순에 진입하면서 단기크레딧 시장의 불안은 진정되기 시작
- 2년과 3년 스왑스프레드 역전폭 축소 포지션을 현재 가격(-10.5bp, -9.5bp)에서 각각 20%씩 진입. 목표가는 최근 1년 평균인 -5.0bp, -3.2b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