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비스업
- 가장 큰 비중을 차지. 싸드 때문에 급감했던 고용부진이 여전히 지속 (도소매, 숙박업)
- 작년 6월 급감에 따른 기저효과도 발생하지 않는 중. 반등 안보임
- 최저임금제 도입에 따른 자영업 등 자잘한 서비스업들 (교육, 사업관리 등)도 올라오지 않고 있음
2) 건설업
- 2월 이후 꺾여 취업자수 감소 중. 아직 (+)이긴 하나 빠르게 감소 중
- 정규 규제 영향으로 향후 전망도 비관적. 세수에도 영향 줄 것
3) 제조업
- 작년 6월 이후 반도체 호황 덕분에 간신히 (+)로 전환되었으나, 4월이후 (-)로 전환
- 반도체가 여전히 (+)로 벼텨주는 가운데 자동차, 조선 부진 영향
4) 공공행정/보건업
- 그나마 최근 들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업종
- 더 안좋아 보이는 이유. 정부 정책이 주도하는 돈을 버는 섹터가 아닌 돈 (재정)을 쓰는 섹터
- 생산성과 지속성에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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