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정상회의에 대한 평가와 영향 안녕하십니까 동부증권 신동준입니다. EU 정상회담에서 타결된 주요 내용들과 코멘트입니다. 공식문서인 "EURO AREA SUMMIT STATEMENT"의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1) ECB에 연말까지 통합 은행감독기구 설립 - 가장 핵심적인 내용. "연말까지 급선무(matter of urgency)로 해결" - 전체적으로 독일이 양보.. News&Issue 2012.07.01
정책공조 효과, 6개월은 지속된다! [글로벌 투자전략] 정책공조 효과, 6개월은 지속된다! 분위기가 바뀌었다. News Headline은 여전히 부정적인 톤이 강하지만 금융시장 참여자는 직감적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뭔가 변화하고 있음을..., 그리고 바뀌지 않을 것만 같았던 역류(逆流)에서 순류(順流)로의 흐름 전환은"정책공조.. News&Issue 2012.06.21
스페인의 은행 구제금융 신청과 평가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이 첫번째 헤드라인이네요. 관련 내용을 일단 먼저 정리했습니다. 스페인 구제금융 신청 - 스페인의 구제금융은 지원은 전적으로 은행 자본확충에만 한정된다는 점에서 기존 구제금융과 차이. 따라서 다른 일반경제를 위한 별도의 긴축은 없을 것. IMF를 중심으로 .. News&Issue 2012.06.11
중국 25bp 금리인하, 실질 인하효과는 100bp! 중국 인민은행이 대출과 예금금리를 각각 25bp 인하했습니다. 아직 언론에 보도된 것을 보진 못했지만, 과거에 했던 기준금리 인하와는 뚜렷하게 다른 점들이 발견됩니다. 인민은행은 금리인하와 동시에 금리적용의 우대/할인 범위를 함께 발표합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예금금리에는 우.. News&Issue 2012.06.08
그리스 유로존 탈퇴 관련 시나리오별 전략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와 관련한 시나리오별 전략입니다. 1) 그리스 유로존 잔류+성장협약 추가 - 기존의 신민당/사회당 연정이 재집권 후 긴축협약을 예정대로 이행하거나, - 성장협약을 추가하는 선에서 긴축 계획을 이행 -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음 - 글로벌 금융시장 반.. News&Issue 2012.05.29
유럽 재정위기, 원인에서 찾는 해법Ⅱ 유럽 재정위기, 원인에서 찾는 해법Ⅱ ▌유로존 탈퇴를 둘러싼 그리스 문제, 어떻게 진행될까? 남유럽과 독일, 불균형 속의 균형 남유럽 재정위기는 단일통화로 인한 구조적 불균형의 문제다. 기초체력이 다른 유로존 17개국이 단일통화로 합쳤지만, 재정은 아직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 News&Issue 2012.05.22
일본정부의 원화국채 매입의사 타진 일본정부의 원화국채 매입의사 타진 지난주 금요일, "일본정부가 원화국채 매입의사를 타진해 와서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뉴스가 있었습니다. 외환보유고 다변화와 함께 금융위기에 대응하여 통화스왑과 함께 외환보유고 1위(중국), 2위(일본), 7위(한국)인 한중일 3국간의 상호협력을 강.. News&Issue 2012.05.01
중국 경제, 煙雲逐步開 (점차 안개가 걷혀간다) [東部策略] 중국 - 중국 경제, 煙雲逐步開 상반기 중국 경제 지표 바닥 확인, 하반기에 점진적으로 반등할 것으로 예상 1Q12 GDP성장률은 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8.1%YoY로 발표되었다. 1Q12 경제 성장률이 예상치를 하회했지만, 향후 중국 경기 방향성은 점차 명확해지고 있다. 3월 경제지.. News&Issue 2012.04.16
지표호전에도 QE3를 예상하는 이유 [EconXpress] FOMC, 연장된 제로금리 2014년 후반부까지 연장될 제로금리 FOMC에서 2013년 중반으로 명기되었던 제로금리 유지 기간이 2014년 후반부로 연장되었다. 이번 회의부터 공개된 기준금리 전망 결과 총 17명의 위원 중 9명이 14년 이후에 기준금리를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제로금리.. News&Issue 2012.01.26
지준율 인상 논의의 오해와 실제 안녕하십니까 동부증권 신동준입니다. 금통위 아침입니다. 오늘 아침에도 여전히 "지준율 인상"에 대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금통위 결과로 향후 시장전망이 달라질 부분은 없습니다만, 최근 지준율 인상을 둘러싼 해석과 보도들은 오해가 있다고 봅니다. 즉, "2012.. News&Issue 201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