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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Investor Insights 2023: 인컴(Income)의 시대

KB금융그룹에서 제공하는 대고객 투자 컨퍼런스 🏆「KB Investor Insights 2023」🏆 개인고객 Session KB증권 신동준 WM투자전략본부장의 인컴(Income)자산 전략 발표 - Income: 월급처럼 정기적인 수익 창출 기회를 보장하는 투자 수익 - 위성전략: 성장하는 기업들을 합리적으로 살수 있는 기회를 포착하는 방식 https://www.youtube.com/watch?v=QHuNO1cRAPs&list=PL3Ka6QcusQ1RsLCq3UkpwpT8F2ecjN9nU&index=3 KB WM부문 임원과 함께하는 개인투자자를 위한 '23년 투자전략 토론 🏅고객의 투자 목적과 니즈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고객과 투자 아이디어의 비전을 공유하는 것이 목표! 🏅장거리 마라..

기고 2023.01.31

인컴의 시대(The Era of Income)

[Wealth Management] 인컴의 시대(The Era of Income) 신동준 KB증권 WM투자전략본부장/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경제학박사 전문가들이 예상하는 2023년의 투자환경도 여전히 녹록치 않아 보인다. 전세계 경제성장 전망은 계속해서 침체가 우려되고 있고, 인플레이션은 안정되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과거보다 높은 수준이 유지되면서 긴축을 멈추고 싶어하는 중앙은행들을 곤혹스럽게 할 전망이다. 따라서 전세계 주식시장은 지난 10년처럼 우상향하는 강한 상승추세를 형성하기 보다는 넓은 박스권 내에서 횡보하는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한다. 개인투자자들이 추세를 통한 자본차익을 추구하면서 수익을 내기가 어려운 환경이다. 그러나 변화된 금융환경의 원인을 잘 이해하고 활용한다면 수익을 누릴 기회..

기고 2023.01.24

인플레이션에서 경기 위축으로.. 약세장의 끝은?

[Wealth Management] 인플레이션에서 경기 위축으로.. 약세장의 끝은? 신동준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장/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경제학박사 금융시장의 걱정, 인플레이션에서 경기 위축으로 전환되는 중 지난 12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미국, 유로존, 영국 등 주요 중앙은행들이 일제히 기준금리를 0.50%p씩 인상했다. 일본중앙은행도 기준금리는 동결했지만, 사실상 긴축 기조로의 깜짝 전환을 발표했다. 통화정책 기조는 나라마다 약간의 차이를 보였다. 11월까지 4회 연속 기준금리를 0.75%p씩 인상하며 소위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던 연준 (Fed)은, 12월에는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4.25~4.50%로 0.50%p 인상하며 속도조절에 나서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전에 제시했던 전망과 비교하..

기고 2022.12.23

[Premier Summit] 특별번외편: 견고한 캐쉬 플로우를 구축하는 인컴 투자

[Premier Summit] 2022 KB증권 Premier Summit 특별번외편: "견고한 캐쉬 플로우를 구축하는 인컴 투자" ▶ https://youtu.be/ow7YOg3eKRU 2022 KB증권 Premier Summit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돌아온 일상, 리오프닝 시대! 그 변화의 중심에서 미리 보는 투자의 기회를 우리시대의 석학들과 KB금융그룹 전문가들이 함께 찾아갑니다. ■ 특별 번외편 - 지금 내게 필요한 투자 전략 : 견고한 Cash flow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장 신동준 상무 / KB증권 리서치센터 하인환 , 유중호 연구원) 이 영상은 CEO, CFO, Next CEO 및 VIP 고객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2022 KB증권 Premier Summit]의 특별번..

기고 2022.11.09

2023 한국경제 대전망: 채권시장 - 저성장, 고금리 시대로의 전환

[2023 한국경제 대전망] 채권시장: 저성장, 고금리 시대로의 전환 채권(금리, 통화): 채권금리, 팬데믹 이전보다 상당기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것 신동준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장/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은 높은 인플레이션 수준에 대한 경계감이 유지되는 2023년 1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022년 10월 현재 금리파생상품 시장에는 기준금리가 2023년 2분기에 5.00~5.25%까지 인상된 후 2024년 말까지 4.25%로 인하될 것이라는 전망을 반영 중이다. 미국과 우리나라의 단기금리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에 연동되며 상승세를 이어가겠지만, 장기금리는 높은 인플레이션과 기준금리에 대한 부정적 영향이 시차를 두고 경기침체 우려로 나타나면서 하향 안정될 것이라는 기대가 ..

기고 2022.11.09

뉴욕탐방기: 낙관적인 컨센서스, 그곳에서 찾는 투자 아이디어

[뉴욕탐방기] 낙관적인 컨센서스, 그곳에서 찾는 투자 아이디어 10월 10~13일 동안 3년 만에 뉴욕의 IB들을 탐방하고 왔습니다. 월가의 투자은행과 자산운용사, 부동산투자회사를 만났고, 그 전주에는 한경 글로벌마켓 컨퍼런스에 참석했습니다. 주로 JP모건, BoA메릴린치, 씨티, 골드만삭스자산운용 등의 이코노미스트와 주식, 채권, 원자재 담당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들을 만났습니다. #1. 경기침체 전망에도 불구하고 매우 낙관적인 월가 살인적인 물가와 주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뉴욕 현지는 활력이 넘쳤고 매우 낙관적이었습니다. 만났던 모두가 예외없이 미국 가계와 기업의 재무상태가 매우 건전하며 노동시장이 견고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대부분 내년 중반 이후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있었지만, 과거와 달리 ..

기고 2022.10.21

견고한 캐쉬 플로우를 구축하는 인컴 투자

[Wealth Management] 견고한 캐쉬 플로우를 구축하는 인컴 투자 신동준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장/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경제학박사 2022년 개인투자자의 채권투자가 급증한 배경 세 가지 2007년 이후 13년 간 박스권에 갇혀 있던 코스피의 상단을 3,300포인트대로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은 이른 바 ‘동학개미’로 불렸던 개인투자자들이었다. 2020~21년이 개인들의 주식투자가 크게 증가한 시기였다면, 2022년은 개인들의 채권투자 저변이 폭발적으로 확대된 해로 기록될 것이다. 지난 10년 (2012~2021년) 동안 월 평균 2,600억원에 불과했던 개인투자자들의 장외채권 순매수 규모는 2022년 이후 8월까지 월 평균 1조 4,400억원으로 5배 이상 급증했다. 개인들의 순매수는..

기고 2022.09.23

유럽발 인플레이션 2라운드, 중앙은행들의 매파적 기조가 재확인될 것

[Wealth Management] 유럽발 인플레이션 2라운드, 중앙은행들의 매파적 기조가 재확인될 것 신동준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장/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경제학박사 3가지 기대가 이끈 뜨거웠던 써머 랠리 경기침체 우려가 무색할 만큼, 전세계 주식시장의 한 여름 상승세가 뜨겁다.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두 달 동안 미국의 대표지수인 S&P500은 17% 반등하며 1월 고점 대비 하락폭을 57% 되돌렸다. 유럽과 일본을 포함한 선진시장 증시 역시 15% 반등하며 고점 대비 하락폭을 54% 되돌렸다. 전미실물경제협회 (NABE)가 7월 22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미국의 경제학자 중 72%가 내년 중반쯤 경기침체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고, 이들 중 19%는 이미 경기침체가 시작되었다고 응답했..

기고 2022.08.24

주식 외에 다른 투자 대안이 “있는 (TARA)” 시기

[Wealth Management] 주식 외에 다른 투자 대안이 “있는 (TARA)” 시기 신동준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장/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경제학박사 초여름부터 걱정되는 추운 겨울 KB증권은 미국과 유로존, 한국 등 주요국의 경제 성장률이 2022년 4분기와 2023년 1분기 중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경기침체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공급망 차질과 원자재 가격 상승 부담,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한 중앙은행의 빠른 긴축 및 통화정책 불확실성, 기업들의 감원과 주문 취소 등이 경기 침체를 앞당기는 배경이다. 미국경제는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에 각각 전기대비 연율 -1.0%, -1.3%의 역성장을 전망한다. 다만 지금과 경제 환경이 비슷했던 1969~70년의 침체 시기와 비교해보면, 경..

기고 2022.07.25

새로운 통화정책 시대와 경영자들의 심리 변화

[Wealth Management] 새로운 통화정책 시대와 경영자들의 심리 변화 신동준 KB증권 WM솔루션총괄본부장/숭실대 금융경제학과 겸임교수/경제학박사 경기 침체 전망이 늘면서 경영자들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글로벌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많아지면서 기업 경영자들의 심리도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미국의 민간 조사연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750명의 CEO (최고경영자)와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CEO Survey, 5월 10~24일) 결과, “각 기업들이 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지역의 경제가 내년 말 이전에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전망한 응답이 60%를 넘었다고 밝혔다. CEO와 CFO (최고재무책임자)의 15%는 '이미' 침체 상황이라고 응답했고, 올해 안에 침체에 빠질 것이라는..

기고 20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