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적완화(QE2) 종료 이후를 그려본다 월요일 Dongbu Page에서 말씀드렸던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매 전망은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집중 매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봤지만, 1만계약 이상 대량매도에 나섰네요. 주가상승과 외국인 매도를 감안하면 오히려 시장이 잘 버틴 듯 합니다. 오늘은 양적완화(QE2) 종료의 영향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내용.. Bondstone 2011.04.25
4월 금통위: 느려지는 금리인상 주기, 3Q11 금리인상은 없다 [Bond Flash] 느려지는 금리인상 주기, 3Q11 금리인상은 없다 2Q11 일시적 경기둔화, 느려지는 금리인상 주기 국제유가 상승과 누적적 금리인상의 파급 효과, 대지진에 따른 공급차질은 2Q11 주요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국내외 경제는 2Q11 일시적 둔화기를 거쳐 하반기 확장국면으로 진입할 것이.. Bondstone 2011.04.12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지지 않으면 장기금리는 하락한다 [Bondstone]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지지 않으면 장기금리는 하락한다 고유가와 금리인상의 누적효과, 지진에 인한 공급차질은 2Q11 주요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대지진 이후 한국 기업들의 반사익이 예상보다 강하다. 한일 수출경합도와 지리적 인접성, 원/엔 환율 등을 감안할 때 대지진의 반.. Bondstone 2011.03.28
3월 금통위: 3Q11 금리인상은 없다 [Bondflash] 3Q11 금리인상은 없다 2Q11 중반 이후 무게중심은 물가에서 경기로 넘어갈 것 시장의 예상과 같이 기준금리가 3.000%로 25bp 인상되었다. 3월 CPI상승률도 추가로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100를 상회한 국제유가, 2010년 7월부터 100bp를 인상한 금리인상의 누적적 파급효과, 미국과 유럽의 통화정책 변.. Bondstone 2011.03.10
국제유가와 환율변화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력 [Bondstone] 국제유가와 환율변화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력 국제유가 상승세가 재개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은 올해 내내 마이너스 기저효과를 가진다. 유가와 함께 환율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상반된 영향력을 가늠해 볼 필요가 있다. 연말까지 완만한 원화강세 전망이 유효하다면 연평균 100달러 수.. Bondstone 2011.03.06
금리상승 재료를 기다리는 시장 시장은 언제부터인가 싸게 살 기회가 올 금리상승 재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경기선행지수와 물가상승, 외국인 선물매도 등등.. 역설적으로 포지션이 가벼워졌거나, 금리인상이 꽤 선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합니다. 환율이나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로 오히려 중장기 금리가 하락.. Bondstone 2011.02.20
평균회귀를 고려한 커브전략 추천 리스트 오늘은 스티프너 중에서 어떤 구간이 좋을까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ondstone] 평균회귀를 고려한 커브전략 추천 리스트 2월 금통위를 기점으로, Market Driver가 빠른 금리인상 우려에서 금리인상 속도 우려의 완화로 바뀌고 있다. 시장의 인식은 상반기.. Bondstone 2011.02.13
2월 금통위: 금리인상 속도 부담 완화, 스티프닝과 금리반락 지속 금리인상 우려가 약해지면서 금리는 조금 더 반락하겠지만, 결국은 횡보 흐름이 예상됩니다. 커브 스티프닝은 맞는데, 최근 많이 하락한 1.5~2년 구간이 비싸 보입니다. 1.5~2년이 하락하려면 1년 미만 구간이 먼저 반락해야 할 것 같습니다. 1년 미만 -> 1.5~2년으로 이어지는 커브 스티프닝 기간 동안 채.. Bondstone 2011.02.11
2월: 금리인상을 예상하지만, 듀레이션 중립 [東部策略] 채권 - 2월: 금리인상을 예상하지만, 듀레이션 중립 단기금리는 3개월 내 한차례 이상의 금리인상을 선반영하며 이자수익 확보가 가능한 구간까지 상승했다. 국고3년 금리는 3.85%를 중심으로 한 3.70~4.00%의 박스권 흐름을, 장기영역 커브는 플래트닝을 예상한다. 듀레이션 중립을 유지한다. 2.. Bondstone 2011.01.29
신흥시장 자금유입 줄긴했지만... [마켓레이더] 신흥시장 자금유입 줄긴했지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신흥국가들의 인플레이션 논란이 뜨겁다.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태국 헝가리 폴란드 등이 1월부터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의 금리인상도 유력하다.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들 .. 기고 2011.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