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와 환율변화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력 [Bondstone] 국제유가와 환율변화가 물가에 미치는 영향력 국제유가 상승세가 재개되고 있지만, 원/달러 환율은 올해 내내 마이너스 기저효과를 가진다. 유가와 함께 환율이 소비자물가에 미치는 상반된 영향력을 가늠해 볼 필요가 있다. 연말까지 완만한 원화강세 전망이 유효하다면 연평균 100달러 수.. Bondstone 2011.03.06
유가급등과 아랍문제, 채권시장의 대응 [Bondstone] 유가급등과 아랍문제, 채권시장의 대응 아랍권의 민주화 운동 확산과 해결, 그리고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향후 1~2개월래 최고조에 도달한 이후 감소할 것이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역시 1~2개월 정도 지연되는 정도에 그칠 것이다. 그러나 대외적인 불확실성 확대는 3월 금리동결.. Bondstone 2011.02.27
금리상승 재료를 기다리는 시장 시장은 언제부터인가 싸게 살 기회가 올 금리상승 재료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경기선행지수와 물가상승, 외국인 선물매도 등등.. 역설적으로 포지션이 가벼워졌거나, 금리인상이 꽤 선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판단합니다. 환율이나 외국인의 국채선물 매수로 오히려 중장기 금리가 하락.. Bondstone 2011.02.20
평균회귀를 고려한 커브전략 추천 리스트 오늘은 스티프너 중에서 어떤 구간이 좋을까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Bondstone] 평균회귀를 고려한 커브전략 추천 리스트 2월 금통위를 기점으로, Market Driver가 빠른 금리인상 우려에서 금리인상 속도 우려의 완화로 바뀌고 있다. 시장의 인식은 상반기.. Bondstone 2011.02.13
2월 금통위: 금리인상 속도 부담 완화, 스티프닝과 금리반락 지속 금리인상 우려가 약해지면서 금리는 조금 더 반락하겠지만, 결국은 횡보 흐름이 예상됩니다. 커브 스티프닝은 맞는데, 최근 많이 하락한 1.5~2년 구간이 비싸 보입니다. 1.5~2년이 하락하려면 1년 미만 구간이 먼저 반락해야 할 것 같습니다. 1년 미만 -> 1.5~2년으로 이어지는 커브 스티프닝 기간 동안 채.. Bondstone 2011.02.11
2월: 금리인상을 예상하지만, 듀레이션 중립 [東部策略] 채권 - 2월: 금리인상을 예상하지만, 듀레이션 중립 단기금리는 3개월 내 한차례 이상의 금리인상을 선반영하며 이자수익 확보가 가능한 구간까지 상승했다. 국고3년 금리는 3.85%를 중심으로 한 3.70~4.00%의 박스권 흐름을, 장기영역 커브는 플래트닝을 예상한다. 듀레이션 중립을 유지한다. 2.. Bondstone 2011.01.29
인플레와 외국인, 그리고 장기채 수급 [Bondstone] 인플레와 외국인, 그리고 장기채 수급 신흥국의 인플레와 통화긴축 가능성으로 외국인의 자금이탈 우려가 높다. 외국인의 원화채권 매수 둔화는 신흥국 채권펀드 자금유입 둔화와, 아시아 내에서 한국채권의 상대가치 매력 저하가 원인이다. 신흥국으로의 채권자금 유입은 크게 감소했지만 .. Bondstone 2011.01.23
인플레는 장기영역 커브를 평탄화시킨다 [東部策略] 채권 - 인플레는 장기영역 커브를 평탄화시킨다 기준금리가 2.75%로 인상되었다. 당국의 목표가 성장에서 물가로 전환되면서 한국은행과도 공조가 이뤄진 모양새다. 계절성과 기저효과만을 고려할 때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방향성은 1Q11중 4%에 육박한 후 하반기부터는 소폭 둔화될 가능성이.. Bondstone 2011.01.16
1월 금통위: 1월로 앞당겨졌을 뿐 바뀐 것은 없다 [Bond Flash] 1월로 앞당겨졌을 뿐 바뀐 것은 없다 한박자 빠른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기대심리 차단이 목적 기준금리가 2.75%로 25bp 인상되었다. 예상보다 높은 수요압력, 주택 매매가격 상승 움직임이 금리 인상의 배경이다. 성장에서 물가로 초점을 전환하며 인플레와의 전쟁을 선언한 정부의 전방위적.. Bondstone 2011.01.13
위기마다 반복되는 외국인의 채권매매 패턴 [東部策略] 채권 - 12월: 위기마다 반복되는 외국인의 채권매매 패턴 국고3년을 중심으로 채권금리가 크게 반락했다. 반락을 주도했던 외국인의 매매는 천안함 침몰 원인 발표에 따른 긴장감과 유럽발 재정위기의 여파로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던 지난 5월과 유사하다. 환율 변동성 확대시기에는 국고3.. Bondstone 201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