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이유있는 `바이 코리아` [마켓레이더] 외국인의 이유있는 `바이 코리아` 일본 대지진 이후 많은 변화가 감지된다. 중동의 정정 불안과 고유가, 일본 대지진, 원전 폭발과 방사성물질 유출 공포는 현금 선호도를 일시적으로 높이면서 주식ㆍ채권 자금의 동시 이탈과 투자 위축을 야기했다. 그러나 3월 말 이후 글로벌 자금은 주.. 기고 2011.04.05
자금투입 정상화와 돋보이는 한국 주식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리먼사태 이전 수준까지 하락하며 1,100원을 하향돌파했고, 외국인 주식투자는 일본 대지진을 기점으로 Sell Korea에서 Buy Korea로 급선회했습니다. 채권시장에서도 외국인의 국채10년 순매수가 6개월만에 1,103억원 순매수로 전환되었습니다. 4월첫.. Asset Allocation 2011.04.03
안전자산 선호, 글로벌 장기금리 하락과 커브 플래트닝 [東部策略] 해외채권 - 안전자산 선호, 글로벌 장기금리 하락과 커브 플래트닝 중동지역의 정정 불안과 고유가에 따른 경기둔화 우려, 그리고 남유럽 문제와 일본 대지진 등 굵직굵직한 이벤트들은 위험자산으로 향하던 글로벌 금융시장의 선호를 안전자산으로 바꿔 놓았다. 글로벌자금은 주식에서 .. Asset Allocation 2011.03.24
신흥시장 자금유입 줄긴했지만... [마켓레이더] 신흥시장 자금유입 줄긴했지만...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와 신흥국가들의 인플레이션 논란이 뜨겁다.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 태국 헝가리 폴란드 등이 1월부터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의 금리인상도 유력하다.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차단하기 위해서다. 이들 .. 기고 2011.01.25
2011년 금리전망: The Long and Winding road...Ⅱ [東部策略] 채권 - 2011년: The Long and Winding road...Ⅱ 멀고 험난한 여정(旅程)이 시작되었다. 다만, 한국은행의 본격적인 금리인상 기조 진입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금융완화와 유동성 확대가 이어지고 있어 추세적 채권금리 상승이 시작된 첫 해의 고통은 2005년처럼 과격하지 않을 것이다. 글로벌 긴축기조.. Bondstone 2010.11.28
글로벌 자금의 아시아 자산 선택과 Credit Cycle 상승 진입 [東部策略] 자산배분 - 글로벌 자금의 아시아 자산 선택과 Credit Cycle 상승 진입 글로벌 유동성이 아시아로 몰려들고 있다. 선진국의 양적완화, 이머징국가들의 막대한 외환보유고를 배경으로 이러한 현상은 지속될 것이다. 펀더멘털과 통화강세라는 측면에서 볼 때 글로벌 자금의 아시아 .. Asset Allocation 2010.08.29
국고5년-3년 스프레드 확대의 원인 및 전망 [東部策略]채권-국고5년-3년 스프레드 확대의 원인 및 전망 예상과 달리 국고 3/5년 스프레드 확대가 계속되고 있다. 금리인상 논쟁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기 스프레드 축소 경향마저 거스르고 있다. 연기금의 5년 비중 축소, 외국인의 3년 매수 집중, 3년 발행비중 축소 등 수급요인과 금리인상 논쟁이 .. Bondstone 2010.05.31
외국인의 원화채권 매도 우려는 과도하다 [Bond Flash] 외국인의 원화채권 매도 우려는 과도하다 채권금리 급등: 유럽 재정위기 확산에 따른 외국인의 원화자산 매도 우려 유럽 재정위기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우려에도 불구하고 국고채 3년과 5년 금리가 각각 7bp와 11bp 급등했다. 원달러환율이 25.8원 폭등하고 CRS금리가 20bp 이상 급.. Bondstone 2010.05.07
Valuation이 다른 외국인의 공격적 원화채권 매수 [東部策略]채권-Valuation이 다른 외국인의 공격적 원화채권 매수 유럽의 재정위기 우려와 원달러환율 반등은 원화채권의 매력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다. 환율하락기에 외국인들의 자금유입은 경험적으로 1,000~1,050원까지 지속되었다. S&P기준 A-등급 이상 27개국의 금리수준을 비교할 때, 외국인에게는 지.. Bondstone 2010.05.02
글로벌 경기리스크와 안전자산 선호 재부각 [Bondstone] 글로벌 경기리스크와 안전자산 선호 재부각 1/4분기 국내 GDP성장률이 7.8%로 발표되면서 출구전략 논의와 경기낙관론이 팽배하다. 경기개선과 출구전략 논쟁, 부담스럽게 낮아진 금리수준에도 불구하고, 향후 약 3개월 동안 채권금리는 추가 하락할 것이다. 채권수급의 영향력은 전분기에 비.. Bondstone 2010.04.28